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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쓰레기 처리대책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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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기간 시민불편 상황반 운영, 94명 비상근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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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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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설(2.3)을 맞이하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구 만들기」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대구시는 설 연휴 전인 2월 1일까지 고속도로 IC주변, 주요관문 도로 및 공원, 동별 취약지 및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환경미화원 1,110여명과 청소차량 540대, 34개 위탁업체, 구․군 공무원 및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설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설 연휴기간 중에는 시민들이 쓰레기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 반입시설인 소각장과 매립장, 음식물병합처리장은 연휴 중 설 당일을 제외하고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시청 자원순환과와 각 구청, 군청에서는 시민불편신고 상황반을 편성하여 94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환경순찰 강화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는 깨끗한 거리 유지를 위해 설 전날 오후부터 설날 당일은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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