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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뫼북춤과 함께 지역현안 홍보 불 지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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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시민대상 영남권 신공항, 2011세계육상대회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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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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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행정국 직원 50여명은 29일 서울 광화문 및 코엑스 광장 일대를 방문하여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대구방문의 해｣ 등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
금년은 정부가 정한 ｢대구방문의 해｣이고,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올 3월에는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입지결정이 예정되어 있는 등 대구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해임을 감안하여 대구시 자치행정국은 시정의 기관차로서 새로운 출발의 디딤돌이 되고자 시정 현안해결을 위한 시정홍보에 앞장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특히 금번 행사는 대구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인 날뫼북춤팀(대표 윤종곤)이 참여하여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스코트인 살비와 함께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코엑스 광장, 삼성역 일대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서울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홍보 활동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큰 결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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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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