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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강매행위 “속지마세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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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사칭 소화기 강매행위에 각별한 주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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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3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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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최근 편의점을 상대로 소방기관 및 소방공무원으로 오인하기 쉬운 명칭을 사용하거나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제복을 착용하고 소화기 구입 또는 수리를 강요하는 행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피해를 입는 시민이 없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은 소방관과 유사한 제복을 착용하고 “00소방공사에서 나왔습니다.”또는 “소화기 점검 나왔습니다.”하며 소방관서에서 나온 것처럼 행동을 하면서 소화기를 강매하거나 약제교체비로 정상요금보다 많은 고가의 비용을 요구하며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에서는 소화기를 판매하거나 약제를 교체하지 않는다”며 수상한 사람이 소화기 강매 및 약제교체 등 부당한 행동을 할 경우 다음사항을 꼭 확인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 소화기 상태를 점검하겠다는 사람에 대하여는 1차적으로 의심을 하시고 소속과 성명을 물어본 후 명함을 받아 두시기 바랍니다.
△ 점검 후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 소화기의 게이지에 화살표가 녹색부분에 있는 경우 교체해야할 대상이 아니므로 가까운 소방서나 경찰서에 신고를 하여 주시고 화살표가 붉은색에 가 있는 경우에는 교체 대신 충약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관할 소방서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문 및 신고장소 : 가까운 소방서(☏ 632-1119) 또는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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