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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을 위한 녹색복지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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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산림청 녹색자금 활용 녹색 숲 조성 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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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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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 5억 원을 지원받아 대구 안식원 등 4개 지역에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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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구선 폐선부지 경관 숲 조성> | ⓒ 경북제일신문 |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산림의 환경기능을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으로 복권위원회에서 배분받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녹색자금을 산림청 녹색사업단에서 산림 및 도심환경개선사업, 환경기능증진과 관련된 사업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소외계층을 위해 장애의 유무나 연령에 관계없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디자인(Universal Design)이 적용된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 4개소가 선정돼 총 5억 원의 녹색자금을 산림청 녹색사업단으로부터 지원받았다.
기금은 대구안식원, 더불어진인마을, 한사랑마을 등 3개소에 숲 조성을, 효성실버타운에는 옥상녹화사업이 진행된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25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대구선 폐선부지 경관 숲 조성 등 13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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