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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 ‘준비 끝’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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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환자는 연휴기간 외래진료, 토요일은 모든 진료과 정상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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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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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병원이 설날 연휴기간동안 응급진료 운영체제를 구축했다.
소아청소년과는 연휴(2일~4일)에 오후2시까지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5일 토요일에는 모든 진료과가 오후5시까지 정상진료 한다고 밝혔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 명절동안 응급발병 또는 만성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응급실이 아닌 해당분야 전문의 진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는 24시간 언제든지 응급환자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뇌질환, 심장질환, 중증외상질환 등 중증환자는 병원도착 30분~1시간이내 진단과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의료체계를 구축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지난 31일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연휴기간 발생하는 응급환자치료와 대형재난 발생시 대응 준비상황 등 비상진료대책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연휴기간 중 진료의료기관 및 영업약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840-1004, 또는 국번없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보건소로 연락하면 24시간 응급의료에 관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받을 수 있다.
/안동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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