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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의 상권이 살아난다

2011년 0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그동안 침체해 있던 대구 서구의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서구청에 따르면 1월 조사한 2010년도 기준 사업체 및 경제총조사 준비조사(본조사 : 2011. 5. 23 ~ 6. 24실시)를 실시한 결과 총사업체가 전년도 대비 516개가 늘어난 18,470개 업체로 잠정 조사되어 침체 일로에 있던 서구의 상권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두류네거리에 최근 16층규모의 DBS빌딩 등 대형 건축물 신축과 지하철 2호선 두류역 지하상가의 활성화, 국채보상로 주변에 재건축 재개발로 입주하거나 입주예정 중에 있는 중리동 롯데캐슬아파트, 평리동 롯데캐슬아파트 및 평리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등 주민밀집형 아파트들이 들어 서면서 이 지역을 중심으로 병원, 약국, 음식점, 근린생활시설, 소매점 등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서대구공단내 자동차 종합 전시 및 판매장인 M월드가 개점을 앞두고 있어 유동인구가 적잖게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 일대에는 음식업을 비롯한 관련 소품 매장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태훈 부구청장은 “그동안 낙후지역으로만 여겨지던 서구가 재개발, 재건축 등 고밀도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유동인구가 늘어 는데 따른 당연한 일”이라며 “새로운 상권 형성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는 물론 서구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단초들을 넓혀 나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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