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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낳는 지역 풀뿌리형 마을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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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1,578백만 원 투입, 28개 마을기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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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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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에 산재한 각종 특화자원(향토․관광․문화․자연자원 등)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안정적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립형 지역공동체인 마을기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각 구․군에서 사업자 단체를 2월 7일부터 2월 18일(12일간)까지 접수한다.
사업기간은 ’11. 3월부터 ’12. 2월까지 12개월이고, 총사업비 1,578백만 원(국비 789, 시비 789)을 투입하여 28개 마을기업(목표인원 300명)을 선정하여 기업당 2년간 1차년도 50백만 원, 2차년도 30백만원 총80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대구시는『마을기업 전문컨설팅 수행기관』으로 하여금 마을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전략, 홍보, 마케팅, 회계, 네트워크 구축 등 1:1 현장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접수처는 마을기업 소재지 구․군 일자리창출 담당부서이며, 신청에 필요한 제출서류로는 마을기업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현황, 회원명단으로 구․군 홈페이지 게재 및 일자리창출 담당부서에 비치되어 있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 일자리 지원이 아닌 지역공동체 단위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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