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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대표얼굴은 위생업소 영업주”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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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은 최고의 관광상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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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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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오는 4월 선비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등을 위해 공중위생업소 선진화와 고객중심의 다양한 서비스제공 등 공중위생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서는 이를 위해 이번 달부터 관내 숙박업 106, 목욕업 24, 이미용업 357, 세탁업 107, 위생관리용역업 15 등 611개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여부 △ 영업자준수 사항 △ 무신고 영업행위 △ 이미용업의 면허대여 여부, 밀실 및 불법 칸막이 설치여부 △ 숙박업의 위생관리 상태, 요금표게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위생상태, 시설기준 등 가벼운 사항이 적발된 경우는 현장에서 시정조치와 함께 행정지도를 하고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명백히 위반한 업소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공중위생업소 운영자 및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현지 방문교육을 연중 실시하는 등 위생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중위생업소를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고품격도시 영주에 걸맞는 편안한 휴식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이번 점검을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깨끗한 환경과 친절 서비스가 한층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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