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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 신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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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병 350㎖기준 연간 200백만병 정도 생산하는 자동화 설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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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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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두류정수장이 폐쇄됨에 따라 새롭게 병입 수돗물 생산시설을 고산정수장에 전자동 생산시설로 설치하여 대구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대외에 홍보하고자 『병입수 생산시설 이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03년 국제행사 및 공공행사에 사용할 목적으로 두류정수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병입 수돗물은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국제오페라 행사 등 수많은 국제행사와 대구컬러풀페스티벌 축제, WATER KOREA 행사 등 국내외 많은 공공행사에서 현재까지 약 300만병을 시민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여 왔다.
이번 사업의 주요내용은 고산정수장 관리본관 동측에 시설규모 지상1층(면적 441.9㎡) 병입수 생산시설 공장 건축과 PET병 350㎖기준 연간 200백만 병 정도 생산 가능한 병입 수돗물 생산 자동화 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금년 3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병입수 생산시설 이전과 함께 병입수 PET병 디자인을 변경하고 수돗물 브랜드명을 새로 제정하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대구 수돗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홍보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수돗물로 거듭나 대구의 도시 브랜드 제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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