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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중학교 삼성꿈장학재단 배움터지원사업 선정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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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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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수중학교(교장 신성순)가 삼성꿈장학재단이 주최한 2011년 배움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8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로써 전교생이 특기적성교육, 문화생태체험학습, 청소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사교육이 없는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교생 35명의 농촌학교인 소수중학교는 삼성꿈장학재단이 주최한 2011년 배움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800만원의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배정받게 되었다.
<樂! 소리 나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란 이름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특기적성교육, 문화생태체험학습, 청소년 자존감 향상을 위한 외부 강사 초빙 특강의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기적성교육은 풍물반, 기타반, 패션스타일화 제작반, 서각반, 영어회화반, 생활체육반의 총 6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어 학생들의 흥미와 필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특기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화생태체험학습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지 못하는 도시문화 체험과 문화 공연을 중심으로 연간 2~3회 정도의 체험학습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은 주로 외부 강사 초빙 특강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외부 인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자존감과 앞으로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소수중학교에서는 이번 사업의 실시로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해 있는 농촌학교 학생들에게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나아가 즐거운 학교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성순 교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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