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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12년 국.도비 확보위해 행정력 집중’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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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국․도비 2,290억원으로 민선사상 최고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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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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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1월 24일 실시된 중앙 및 도 업무계획 대응전략보고회 | ⓒ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급변하는 사회에 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가용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연초부터 2012년 국․도비 확보방안을 강구하는 등 본격적인 비상대책반을 가동키로 하는 등 전 행정력 올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월2회 정강수 부시장 주재 국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2012년 중앙 및 도 예산확보 대응전략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또한 설명절 후 안부인사차 중앙 및 경북도 관계부서를 제집 드나들 듯이 방문하는 등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도에는 민선취임이후 사상최고치인 국도비 2,290억원을 확보한 여세를 몰아서 2012년 국도비 확보에 강력 대응키로 하였다.
또한 국내외 경제회복 기조진입으로 대체적으로 경기가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 및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문제점이 있는 사업은 뒤로 미루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효율적인 예산조기집행 추진으로 상반기에 3,000억원을 푼다는 방침이다.
시에서는 소관분야 예산은 부서장이 책임성을 가지고 확보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점투자 방향을 분석, 대상사업에 대한 예산반영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지역특화사업 및 보조사업과 새로운 시책에 부응하는 신규사업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중앙 부처의 인적 네트워크 및 출향인사, 지역 국회의원 등을 통하여 수시로 중앙부처를 연계 방문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설명 및 의견교환, 정보수집 등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김영석 시장은 지자체의 신규 세수확보가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할 때 국․도비 확보만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면서 국가시책에 부합하는 신규시책사업 발굴과 다른 지역과 차별성이 있는 지역특색을 최대한 살리는 차별화된 창조지역 사업구상으로 국․도비 확보에 900여 공직자가 정보력 강화를 통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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