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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교육희망 살리기 본격 추진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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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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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2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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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군위군에서는 군정목표중 하나인 교육희망 살리기를 위하여 가장 먼저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금년도 사업에 대한 심의 의결을 실시하였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장욱 이사장 등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결산과 2011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하였으며 금년도 장학사업으로 2개사업 2억9천여만 원과 학교운영지원사업비 13개사업 39억2천여만 원 등 총 42억1천여만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하였다.
2011년도 분야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2개분야 15개사업에 42억1천만원여만 원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 장학사업에 대학진학생 장학금 33,000천 원, 중․고교입학 우수학생 장학금 262,200천 원, 2개사업 2억9천여만 원을 지원한다.
학교운영지원사업으로는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원어민영어강사비 40,000천 원, 기숙형공립학교인 군위고등학교 및 효령고등학교 기숙사 지원비로 161,280천 원, 중․고등학교 특기적성교육 지도교사수당 140,000천 원과 방과후학교 지도교사수당 92,790천 원으로 학생들의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함으로 학부모들의 학비부담을 줄였으며,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자율학습 지도교사수당을 9,600천 원, 우수대학교 진학지도교사 격려금 2,000천 원을 지원한다.
2009년도부터 시행하는 서울 종로학원강사 초빙강의 사업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모두 호응이 좋았던 특별심화반 운영에 120,000천 원과 종로학원 인터넷 강의 수강료 60,000천원, 고교논술수업지원에 10,000천 원을 지원하며, 예체능특기생 장학금과 지도코치수당에 12,400천원을 지원한다.
또한, 국제화 시대에 대비한 글로벌 인재양성과 학교 공교육 보완 및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학생들의 영어구사 능력향상과 해외견문을 넓혀 지역교육의 발전과 학생들의 영어 마인드 고취를 위하여 고교모범학생 해외연수사업에 50,000천 원을 지원한다.
특히 군위군 출신의 재경대학생들에게 유학생활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면학편의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재정적 부담경감을 통하여 유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만 전념토록 하여 군위군과 국가를 빛낼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서울소재 기숙사인 『군위학사』건립을 위하여 3,200,000천 원의 예산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학교운영지원사업에 13개사업 3,921,570천 원을 지원하여, 2011년도 총사업계획은 2개분야 15개사업에 4,216,770천 원을 지원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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