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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교통정체! 시원하게 소통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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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책TF팀』구성, 주요 도로ㆍ교통혼잡, 정체지역 해소에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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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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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상습 교통체증 지역과 일시적 교통혼잡 지역에 대하여 기존의 개별 사업장 위주의 교통소통 대책에서 벗어나 관련기관 합동으로 교통소통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기 위해『교통대책TF팀』을 신설하여 교통체증 및 혼잡요인 발생시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원인을 분석ㆍ조치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해를 맞아 대구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내방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문제 발생시 현장중심으로 신속하게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이번에 시행하는『교통대책TF팀』은 상시 체제로 운영하여 매일 시내 전역의 교통상황을 점검함으로써 교통유발 요소를 사전 해소토록 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통관련 기관, 전문가, 언론매체 등과 협력체계망을 구축하여 상습 정체ㆍ혼잡지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문제점을 분석, 개선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교통대책TF팀』은 앞으로, 매일 교통상황을 파악하여 교통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곳은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교통정보센터, BMS(버스운행관리시스템), 교통통신원, 운전기사(버스,택시) 등의 교통상황을 제보 받아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흐름을 파악하여, 상습 교통흐름 문제지역과 혼잡ㆍ정체지역에 대해서 교통전문가, 관계기관 등과의 협의를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대구방문의해를 앞두고 주요 간선도로와 시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교통대책TF팀』을 운영하여 교통흐름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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