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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 ‘2010 전문대 지속가능지수’ 교육부문 1위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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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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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대 지속가능지수’에서 경북전문대학이 교육부문 최고점을 받았다.
경북전문대학은 교육여건(전임교원 확보율, 전임교원 강의 담당비율 등) 국제화(외국인 교원비율, 외국인 재학생 비율 등), 등록금(학생 1인당 교육비, 등록금 인상률 등)의 세 지표로 구성된 교육부문 평가에서 300점 만점에 242.3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현대리서치·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들(YeSS)이 전국 135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2010 전문대 지속가능지수’를 조사한 결과, 경북전문대학은 △경영 69위(183.8점) △교육 1위(242.33점) △취업 33위(175.43점) △연구 20위(41.48점) △편의 / 소통·형평 7위(74.33점)로 1000점 만점에 672.37점을 받아 종합 7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교육부문 1위는 2010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과 지난 11월 전국 전문대학교수학습연구대회 대상 수상에 선정되면서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확고히 이어가고 있다.
대학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역량과 학생만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학의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대 지속가능지수는 △취업 △교육 △경영 △연구 △소통·형평 △편의 등 6개 부문 평가결과를 종합해 산출됐으며, 부문별 배점은 취업과 교육 각각 300점, 경영 200점, 연구 100점, 소통·형평과 편의를 합해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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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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