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영천, 상복 터졌네 -영천
|
|
- 영천시 기업유치․지원부분 뚜렷한 성과 보여 -
|
|
2010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 경북제일신문 |
영천시의 ‘기업인은 왕’이라는 슬로건으로 기업유치·허가·지원을 적극 추진한 결과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9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기업유치서비스에 대한 기업만족도」조사결과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
기업들이 영천시에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은 김영석 영천시장이 취임 이후 강력하게 추진해온 투자유치 전담조직 정비와 기업지원 인프라구축, 그리고 복합민원 원스톱처리, 금융지원확대 등 적극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종합만족도 상위15개 시군구에 1년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시, 국비 보조율 상향 등 지역사업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가 그 동안 기업인에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꾸준히 추진한 원스톱(one-stop)민원처리시스템이 완전 정착하여 모든 민원처리 기간 50%이상 획기적으로 단축 시행하여 기업인들로부터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성과로 2010 경상북도 인·허가 민원처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0년 중소기업 지원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중소기업 지원시책수립 추진실적, 중소기업 자금 및 기술지원 추진실적, 중소기업 애로해소 추진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 8개 항목에 대하여 영천시는 기관장 관심도, 금융지원확대, 기업애로해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호 오계리에 위치한 (주)세미머티리얼즈가 경상북도와 매일신문사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가 심혈을 기울어 유치한 기업으로 태양광과 반도체분야의 핵심 부품과 장비를 개발해 판매하는 기업체로 지난해 단일품목으로 수출 8억6천80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년 대비 210%성장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신기술 개발을 통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기업에는 운전자금 우대지원과 산업연수, 해외시장 개척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다가오는 2011년에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가 어느 정도 기반이 조성되는 만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혜림 기자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