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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회취약계층 주거안정 개선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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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47가구 주택 개·보수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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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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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중 자가주택 소유자 47동을 한국토지주택(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에 의뢰하여, 사회 취약 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2억 8,200만원(국비포함)으로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시행하였다.
주택 개·보수사업은 기초생활 수급자의 노후된 자가주택을 주거 환경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지붕보수공사, 도장공사, 도배·장판교체 등 전반적인 노후 건축물의 대수선 공사에 대해 가구당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공사비 전액이 지원되었다.
군 관계자는 “생활여건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의 노후된 자가주택을 보수해 줌으로써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사회취약 계층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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