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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 영어캠프 체험실시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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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제친선협회 민간교류 중심기능으로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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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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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하)에서는 「2010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수상자를 대상으로 『2010 청소년 영어캠프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5박6일동안 실시되는 이번 영어캠프체험에 수상자 초ㆍ중등학생 26명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하게 된다.
“알라딘 드림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프체험을 통하여 참여학생들은 미국,영국,캐나다의 국민들과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통하여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각 나라 대표인물의 집중탐구로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향한 큰 뜻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정재하 회장은 영어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21세기를 이끌어갈 구미시의 꿈나무들이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주인으로 성장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해 줄것”을 당부하고 격려한다.
2009년 대회에 이어 『2010 구미시 청소년 영어경진대회』는 영어말하기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구미국제친선협회와 (주)헤럴드미디어 공동주최로 초ㆍ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20일 실시되었다.
한편,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창립된 민간단체로 올해는 일본 오쯔시 비와코 호텔 요리장 초청 일본요리 시식회 등 일본 오쯔시와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사업을 주최하여 민간교류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지난 12월10일 방송인 이다도시를 초청하여 “외국인들이 본 한국과 한국인”이란 주제로 친선협회회원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민간교류 중심기능으로서 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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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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