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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성장 강소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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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4/4분기『신성장기업』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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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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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합자회사 엠케어(대표 박성용), (주)탑이엔지(대표 권오일), 재호산업(대표 조중구) 등 3개 중소기업을 올해 4/4분기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으로 선정, 오는 29일 비즈니스카페(도청 본관 3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2008년도부터 시작한 『경상북도 신성장기업』선정은 기술 혁신적이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유망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선정, 표창하는 것으로 이번 선정을 포함 지금까지 모두 28개 기업을 선정 중소기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성장 기업은 3개 기업으로 합자회사 엠케어 (대표 박성용, 상주시 공성면)는 1997년 합자회사 태화를 설립하여 그해 일본수출계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업체로 발돋움하고, 상주시 거주 근로자 채용 및 지속적인 매출액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일본 뿐 아니라 동남아와 유럽에 지사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특히 일본시장은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하는 등 일본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탑이엔지 (대표 권오일, 경산시 와촌면)는 자동수평권취보온시설을 개발하여 에너지 절감용 보온 시스템의 보급에 앞장서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였으며, 기술개발을 위하여 노력한 바 산업자원부의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 사업자 및 2010년 산학연 기업부설 연구소 사업에 선정되었다.
재호산업 (대표 조중구, 칠곡군 왜관읍)은 자동차엔진주력 부품인 cap sealing을 국산화 생산하여 현재 현대, 기아자동차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 사업장 확장이전 후 매년 20%이상의 매출증가를 이루는 기술 혁신적이며 미래성장이 유망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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