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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전체 전문대학 4위, 경북 1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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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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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이 2010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조사결과에서 조사대상 135개 전문대학 중 전체 4위, 경북지역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지속가능지수 조사는 경향신문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경제연구소(ERISS), 현대리서치,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젊은 기업가(YeSS)들이 전국 135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한 결과로 취업, 교육, 경영, 연구, 소통(형평), 편의 등 6개 부문 평가결과를 종합해 점수를 산출하여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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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속가능지수 종합순위표 | ⓒ 경북제일신문 | |
가톨릭상지대학은 이번 조사결과에서 전체 1,000점 만점에 691.33을 얻었으며, 취업 부문에서 조사대상 135개 전문대학 중 4위를, 편의 및 소통(형편) 부문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전체 6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가톨릭상지대학은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10년 연속 선정을 비롯하여 올해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과 함께 전문대학 대표 브랜드 사업에서 경북북부지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 받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많은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앞으로 대학 경쟁력 강화와 함께 내실화 및 전문화를 갖춘 전문교육 기관으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지역사회 중심대학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문대학 지속가능지수 부문별 배점은 취업 300점, 교육 300점, 경영 200점, 연구 100점, 소통(형편)과 편의 100점으로 전문대학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춰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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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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