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 몰래 산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경산
|
- 24일 경산 하양읍사무소에서 발대식 갖고 활동 -
|
2010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함께하는 대구 청년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몰래 산타' 행사가 대구시 동구와 경산에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눈다.
경산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해 ‘몰래 산타’로 전격 나선다.
24일 오후4시 하양읍 사무소에서 ‘사랑의 몰래 산타‘ 발대식을 갖고 문화회관까지 행진 하는 등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몰래산타는 24일 저녁 10~12명씩 1조를 이뤄 경산지역 14가구를 방문해 마술, 연극공연과 함께 학용품, 장난감, 방한용품 등을 어린이에게 선물한다.
사랑의 몰래 산타 관계자는 “사랑의 몰래산타 운동이 2008년부터 시작한 이후 크리스마스 사랑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는 뜻 깊은 행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혜림 기자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