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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행정제도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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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주관 창의실용 제도개선 우수사례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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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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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고급 유료정보를 온‧오프 멀티로 무료 제공하는 ‘기업맞춤형 정보제공서비스(Biz+, 비즈플러스)’ 사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창의·실용에 기반한 2010년 행정제도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사례는 31개 중앙부처와 14개 자치단체에서 제출한 348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각계의 전문가와 국민이 참여한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Biz+(비즈플러스)서비스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지역 기업들이 인력,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꼭 필요한 고급 유료정보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멀티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국 최초의 시스템으로, 이용기업의 87%의 비용절감과 6% 매출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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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 홈페이지 화면 | ⓒ 경북제일신문 | | Biz+(비즈플러스)서비스는 홈페이지(http://info.dcci.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입찰 정보 전문가 1:1 컨설팅”, “기업 정보 및 신용조회서비스(크레탑)”, “기업 신용평가 지원서비스” 등으로 지역 기업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울, 부산, 광주 경기, 강원 등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거나 준비 중에 있다.
내년에는 지역의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해외 입찰에 참여시키는 신규서비스를 추가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해외입찰 관련 서비스는 참여부터 낙찰받기까지 전 과정을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여 지원하는 서비스로 지역 우수 기업의 매출 증대와 수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전문 연구원이 직접 조사하여 제공하는 주문형 정보제공사업으로 확대하여, 모든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 친화적인 선진형 기업지원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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