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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와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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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요일제 활성화 업무제휴 협약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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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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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승용차요일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27일 오후 2시, 시청별관 6층 회의실에서 박의헌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시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에게 기존 인센티브(자동차세 감면 5%, 공영주차장 요금할인 50%, 제휴카드이용시 자동차세 3%추가할인 등)이외 손해보험회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보험료 8.7% 환급” 민간부문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리츠화재(주)와 27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구시는 녹색생활 시민실천운동인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메리츠화재와 공동으로 캠페인 및 이벤트행사를 진행하고 메리츠화재는 “승용차요일제 보험료 8.7% 환급” 특약상품에 가입시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OBD(준수여부 확인장치)를 손해보험사 최초로 무상임대 및 선할인 특약을 시행하고, Master 제휴 업체를 통해 무상장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자사보험가입자에게 승용차요일제 참여홍보, 승용차요일제 보험특약가입희망자에게 대구시 승용차요일제 신청 대행 등 차별화된 지원을 약속하였다.
대구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교통혼잡 완화, 기후변화 대응를 위해 승용차요일제 확대와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번 제휴 협약은 메리츠화재와 그러한 뜻을 모아 추진하였다.
“승용차요일제 보험상품”은 지난 2010년 6월에 13개 손해보험사에서 출시되었으나, 보험가입을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OBD(요일제 준수여부 확인장치)을 가입자가 구입(5만원 상당), 장착해야하는 등 시민 불편으로 인하여 전국에 10월말 기준으로 4,390건으로 미진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의 승용차요일제 업무제휴 협약을 계기로 기존 인센티브(자동차세 5% 등)에 자동차보험 8.7% 환급이라는 실질적인 인센티브 확대로 녹색생활 시민실천운동인 승용차요일제가 활성화 되어 저탄소 녹색성장도시 정책목표달성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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