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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표음식 발굴육성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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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시군, 각 5,000만원씩 대표 음식발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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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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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인구의 고령화, 사회․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찾아다니는 건강지향적 관광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외식산업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고 도내 다양하게 산재되어 있는 지역 음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경북의 특화된 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내년 초 도내 시군에 대해 사업계획을 공모한 후 6개 시․군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군에 대하여 각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대표음식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지원 내용으로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의 브랜드화 개발 및 보급 △경북의 문화적 자원과 대표음식을 연계한 음식 관광상품화 추진 △세대별, 외국인 등의 입맞에 맞는 대표음식 표준 레시피 개발 △대표음식을 주제로 한 각종 요리 경연대회 및 홍보 시식회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대표음식 발굴육성사업」은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한 지역음식들을 전국에 널리 알려 경북의 식품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뿐 아니라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우리 도의 대표음식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테마상품까지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주하면 비빔밥이 떠오르듯 우리 지역의 다양한 특화된 대표음식들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되고 표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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