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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취약계층 일제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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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까지, 2천여 가구 조사후 대책 마련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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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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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사회 취약계층과 위기가구를 발굴 보호함으로써 빈곤계층으로의 추락을 방지하고, 적정한 복지서비스를 지원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내년 1월말까지「사회취약계층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제 조사대상자는 저소득 기초노령연금 수급가구, 한부모가구, 부양의무자 기준초과 가구, 국민연금 체납가구, 단전․단수가구, 도시가스 중단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중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이다.
조사절차는 일선 시군과 읍면동의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보건복지부에서 공적자료로 발췌한 비수급 빈곤층 1,266가구와 시군에서 각급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등 교육․보육비 장기미납 가구, 단전단수가구, 도시가스 체납가구 등을 추가확보 가구를 방문조사하게 된다.
대상자의 소득․재산, 근로능력, 취업상태, 가구특성 및 생활실태, 부양여부 등을 고려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책정여부를 판단하고, 기타 각종 개별법에 의한 사회복지서비스의 연계지원 적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892, 긴급지원 47, 지자체지원 6,576, 민간후원 6,500, 기타 타법령 지원 등 3,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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