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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PRIDE상품 16개 기업 지정서 수여

- 201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시상식 -

2010년 12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28일 오전 도청 제1회의실에서 2010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과 경북PRIDE상품 지정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인을 격려했다.

중소기업대상에는 종합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주)세미머티리얼즈(대표 박건, 영천)을 비롯하여 경영․기술․벤처․여성부문대상 4개 기업, 우수상 5개 기업 등 10개 기업이 수상했다.

경북PRIDE상품으로 지정된 기업은 수처리시스템을 생산하는 (주)시노펙스(대표 손경익, 포항) 등 16개 기업이다.

중소기업대상은 ‘93년부터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와 기술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시상하는 업계 최고 영예의 상으로서 지금까지 183개 업체가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중소기업대상 선정을 위하여 지난 9. 20 ~ 10. 15 (25일)까지 시장․군수, 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유관기관 추천을 통하여 공모 중소기업진흥공단, 공정거래위원회, 대구지방환경청, 시군 환경․지방세 관련부서, 국세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 의뢰 적격성을 검증했다.

또한 기업 재무 건실도, 기업규모, 기술개발, 수출기여도, 경영혁신 및 성과, 지역사회기여도 등 다양한 평가항목에 의하여 평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종합평가를 통한 종합대상과 경영부문, 기술부문, 벤처부문, 여성부문 별로 구분 평가했다.

수상업체 선정은 경상북도, 중소기업진흥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등이 참여한 합동 현지실사를 거쳐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대외 신인도 제고는 물론 제품 홍보, 마켓팅에 있어 크게 신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인의 경영의욕 고취 등 사기 진작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업체에 대하여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지원, 기술개발, 해외시장 개척사업에 우선 참여하게 되며 세무조사 유예 및 납기연장 등 각종 행․재정적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PRIDE상품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지역대표 상품을 지정하여 수출에 역점을 두고 기업을 육성하는 시책이다. 경북PRIDE상품은 이번에 추가 지정(기존 19개 상품)으로 모두 34개 상품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PRIDE상품은 시장․군수 추천, 해당업체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16개의 차세대 ‘경북PRIDE상품’을 선정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지정된 경북PRIDE상품은 2010년도에 수출상담 8,490만불, 수출계약 4,800만불을 달성하는 등 2009년대비 상담 실적 107%증가와 수출계약액 57.8%가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도내 구제역 발병․확산에 따라 시상식 규모 축소, 구제역 발병 의심지역의 수상자 참여 제한,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 초청을 하지 않는 등 행사를 간소하게 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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