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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업소 147개 업소 단속 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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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7(월) 22:00∼12.28(화) 01:00, 대구시 전역 단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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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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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0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을 예방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민․관 합동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대구시와 경찰청,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단속에서는 청소년 탈선과 유해업소 이용이 많은 심야시간대에 학교주변,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 청소년보호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하여 청소년 불법 고용행위, 유해업소 불법 출입행위, 유해약물 판매행위, 불법고용 및 알선행위 등을 일제 점검하였다.
8개 반으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구․군별로 1개반을 투입하여 147개 업소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로 2건을 적발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실시한 합동단속으로 대다수 업주들이 청소년보호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탈선예방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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