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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표기업 TK케미칼, 따뜻한 손길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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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4억원 상당 의류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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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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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달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지역의 대표기업이라 할 수 있는 첨단화학 섬유전문기업 TK케미칼(사장 소홍석)은 30일, 연말을 맞아 그룹사인 SM그룹(회장 우오현)을 대표하여 대구시의 소년소녀가장, 쪽방생활인 등 겨울나기가 어려운 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4억원 상당의 겨울용 의류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직무대행 배기효)에 기부하였다.
TK케미칼은 섬유업체라는 회사의 특성과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현금 대신 겨울용 방한 의류를 기부 물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TK케미칼의 모그룹사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에 직간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우리 대구시민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고, 수익의 일정부분을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자 의무”라고 하면서,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TK케미칼은 올 초에도 1억원 상당의 의류를 천주교가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에 기부한 바 있는 등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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