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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 2011년 공격적 투자유치활동 전개

- 그린에너지기업 등 분야별, 타겟별 해외투자유치활동을 펼친다 -

2010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개청 3년차에 접어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구개발과 투자유치 기반조성이 가시화되는 내년부터 분야별 타겟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해외 IR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청이 계획하고 있는 내년도 해외 IR활동은 총 31회, 분야별로는 첨단수송부품소재 12회, 그린에너지 8회, 지식서비스 5회, IT 3회, 기타 3회로 우리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분야와 세계적으로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13회, 미주 10회, 유럽 8회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우리지역에 제조업 투자실적이 가장 많은 일본(6회)과 최근 세계최고의 외환보유액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투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5회)에 집중하면서 유럽지역에 대한 IR활동을 금년 5회에서 8회로 대폭 확대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아울러 DGFEZ는 글로벌 투자자문사, IK, 주한외국상공인단체, 외신기자 등 각종 네트워크를 활용한 타겟기업을 설정, 시도와 공동 IR 개최 등을 통해 주요타겟별 IR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며, 2011 세계육상대회와 연계하여 해외 유력투자가, 국내 외투기업 CEO 등을 초청하여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IR도 6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구 개발은 2011년에 6개지구(대구테크노폴리스, 구미디지털산업 등) 진입도로 등 총 7건 445억원의 기반시설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아직 사업시행자가 지정되지 않은 3개지구(국제문화산업, 경산지식산업, 영천하이테크)의 사업자 선정과, 4개지구(수성의료, 포항융합 등)의 실시계획을 2011년 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DGFEZ는 내년에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영천첨단산업지구에 대해서 개발 및 유치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테크노폴리스는 2013년 6월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으며, 현재까지 투자유치 실적은 연구단지에 8개기관 분양율 70%(MOU포함), 산업용지에는 18개기업 분양율 16%이다. 영천지구는 2012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투자유치 실적은 10개기업 분양율 18% 수준이다.

한편, DGFEZ는 2008년 8월 개청이후 현재까지 기업 32개, 연구기관 8개, 대학(원) 4개, 국제학교 1개 등 45건의 유치 실적을 거둔바 있다.

DGFEZ 박인철 청장은 내년도 투자유치 전략을 “사업지구별 맞춤형 투자유치, 지구별 앵커시설 유치,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 병행공략, 전문 학습포럼 활성화를 통한 신규 투자선 확보” 등 4가지로 제시하면서 “DGFEZ 임직원들이 치밀하면서도 도전적인 정신으로 유치업무에 매진해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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