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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또 한 번 힘을 합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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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구제역 상황실 방문 격려금 전달, 포항 폭설 제설장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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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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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제역 발생, 포항지역 폭설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의 현안에 대해 대구시는 상생협력 동반자로서 경북도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어제 60여 년 만에 내린 43cm의 강설로 도심 곳곳에서 혼잡을 빚고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는 포항지역에 제설기 지원을 대구시에 요청했다. 대구시는 경북도와 상생협력의 큰 틀에서 경북도의 요청에 따라 각 구․군과 시설관리공단의 제설기 11대를 포항 지역에 긴급 지원하였다.
또 최근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와 공조를 강화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8일 김연수 행정부시장이 안동시청과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방문 격려금품을 전달한데 이어, 12월 31일 김범일 시장이 직접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위로하고 격려금 1천만 원을 지원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최근 주위에서 대구경북의 협력이 흔들거린다고 말하지만 신년교례회에서도 시도지사가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등 대구시와 경북도는 어떠한 난관에도 상생발전 해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각종 현안에 경북도와 열린 자세로 지속적으로 상생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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