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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안삼거리~갓바위 삼거리간 확장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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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체증해소 및 원활한 물류수송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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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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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백안 ~ 와촌간 2단계(동구 백안삼거리~갓바위 삼거리)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1월 6일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 건설관리본부에서 발주하여 추진한 백안 ~ 와촌간 2단계 도로확장공사는 연장1.8㎞, 폭30m 왕복 6차로 도로로서 2008년 9월에 착공하여 편입용지 및 지장물건에 대한 보상을 거처 교량 2개소 재가설 공사 등을 시행하여 이번에 개통하게 되었다.
본 사업은 동구 백안삼거리~대구시 경계간 총5㎞중 갓바위삼거리~대구시경계간 1단계구간 폭22.5m, 왕복4차로 3.2㎞는 2008년11월에 개통하였고 이번에 개통하는 2단계구간은 백안삼거리~갓바위 삼거리 구간으로서 폭30m, 왕복6차로연장1.8㎞로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광역도로망을 구축하고 포항방면의 국도4호선 대체 우회도로를 확보하여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제공코자 시행하게 되었다.
교통량 분산과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1,2단계 5㎞구간에 국비252억 원, 시비252억 원, 총사업비504억 원을 투자하였으며 본 도로개통으로 주변지역 교통체증해소 및 물류수송에 원활을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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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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