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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포항 대설피해 현장방문

- 포항․경주 비닐하스 피해농가 위로 -

2011년 01월 05일 [경북제일신문]

 

↑↑ 포항시 청림동 비닐하우스 현장

ⓒ 경북제일신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일 오후 포항시청 상황실, 포항시 청림동 비닐하우스 피해농가와 철강공단지역을 방문 제설작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위로 격려했다.

※ 피해상황 : 포항시, 경주시 비닐하우스 119ha, 농작물 117ha, 축사 1동 등

김 지사는 포항시청 상황실을 방문, “포항․경주시가 구제역 발생과 함께 폭설 피해까지 겹쳐서 이중고를 겪게 되어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고 밝히고 군부대 병력, 공무원 등이 총력을 기울여 빠른시간 안에 복구완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각 분야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분야별담당공무원이 비상근무 실시와 동시 재해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현재 제설작업에는 2군사령부와 해병1사단 등 군병력을 포함한 15,607명의 인력과 442대의 제설장비를 동원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이번 폭설에 따른 제설대책과 관련 초기에 제설장비를 동원하지 못하여 애로가 있었으나 대구시, 한국도로공사, 대구국도유지건설사무소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로 제설차와 덤프트럭 등 34대의 장비를 지원 받았다.

구미, 영주, 경산, 봉화 등 시군에서 동원 가능한 제설장비를 총동원 제설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강원도와 경남도에도 긴급지원 요청 50톤의 염화칼슘을 지원받아 제설작업이 추진 중이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재해대책본부장은 금번 폭설로 인해 물류유통 마비 등 지역경제가 더 악화될 것을 우려 직접 제설작업 현장을 방문 지휘하고 있으며 아울러, 포항지역 제설작업 현장에서 땀 흘리고 노력하는 것이 헛되지 않게 관계공무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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