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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선 전역사에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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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호선 대합실, 환승통로 및 승강장에 열차위치정보서비스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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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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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에서는 6일부터 1․2호선 전역사에 운행 중인 열차의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열차위치정보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고객이 대합실 및 승강장에서 열차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대합실에서는 LCD모니터(100대, 역당1~6대)를 통해, 승강장에서는 행선안내게시기(222대)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열차위치정보서비스 시행으로 승강장에 열차 진입 시 상하선 구분 안내음이 방송되고 있지만 대합실에서 고객이 인지하기 어려워 열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무작정 승강장으로 급하게 뛰어 내려가면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위험 등의 문제점이 해소되어 고객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LCD모니터와 행선안내게시기에 귀엽고 깜찍한 꼬마열차를 활용하여 꼬마열차가 움직이는 모습과 문자를 동시에 표출하여 한눈에 고객이 열차의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큰 특징이다.
열차위치정보서비스는 대합실에서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한 전역(前驛) 5개 역사의 열차위치 및 운행상태를 LCD모니터에 표출하고, 승강장에서는 기존 행선안내게시기에 현재 위치의 역을 포함 전역(前驛) 3개 역사의 열차위치정보를 제공한다.
1호선의 경우는 지난 ‘10. 2. 23일부터 열차위치정보서비스가 우선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열차위치정보서비스가 고객이 열차를 이용하기 위한 필수서비스로 판단됨에 따라 2호선에도 확대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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