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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육상대회 대비 클린도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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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운반차량 청결 이미지로 도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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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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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시설공단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추진 중인 클린대구 조성 사업에 동참한다.
공단은 산하 각 처리장에서 운행 중인 협잡물(쓰레기) 운반차량을 자연친화적, 청결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도색했다.
또한, 음식물 운반차량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 EM(악취저감 미생물제)을 자체 배양하여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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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협잡물(쓰레기) 운반 차량 외부디자인 전경> | ⓒ 경북제일신문 | | 지난해 공단에서는 음식물 수거차량에 부착할 EM자동분사장치를 독자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고, 전 차량에 보급하기에 앞서 달서구 및 달성군지역 음식물 수거차량에 장착할 예정에 있어 도심악취 저감이 기대된다.
아울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에는 마라톤코스 주변 하수구 등에도 EM을 살포할 예정으로 선수 및 외래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심이미지를 선보일 수 있다.
신임 환경시설공단 권대용 이사장은 “세계육상대회와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를 찾는 선수 및 외래 관광객에게 도심 악취 등으로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클린대구 조성에 만전에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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