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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능력 키워주는「희망리본 프로젝트」가동

-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차상위자 대상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 -

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금년 1월부터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추진,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로 복지와 고용이 통합된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저소득층에게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여 빈곤에서 탈피시키는 성과중심의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1월 5일 대구광역자활센터와 「희망리본 프로젝트」 추진 수행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 참여 희망자를 신청 받아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개인별 면접, 상담, 교육 등을 통해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희망리본 프로젝트」 자활시범사업은 837백만 원의 사업비로 대구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된 2011년도 신규사업이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자립지원 및 취업알선 프로그램운영 사업으로서 사업수행기관은 공모를 통해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수행기관은 금년 1월 25일까지 취업사례 관리사 모집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자활시범사업 참여시 맞춤형 교육 및 취업알선과 함께 아이 돌봄과 가족간병 등 취업 장애요인 제거 서비스 지원은 물론, 참여자 의사에 따른 직업교육과 취업알선 및 동행면접과 취업 후 사례관리까지 취업 전 과정을 집중 관리하게 된다.

「희망리본프로젝트」 참여자는 3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연 60만원의 실비를 지급하며 2월말에 최종 확정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 21일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임 권오춘 복지정책관은 “「희망리본 프로젝트」는 저소득층에게 취업과 창업을 통한 탈빈곤을 최우선 목표를 두고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은 물론 근로를 통한 자활‧자립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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