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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토지정보 이용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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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도 8,813명 51,138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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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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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2010년 조상땅 찾기, 공직자 재산조회 등 각종 토지관련 지적정보를 도 지적정보센터를 통해 총 34,294명이 신청 33,133필지 51,139천㎡에 대한 토지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체납 등 민원 해결과 상속 등 토지소유권 회복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정보이용 현황은 공직자 재산등록 관련 10,407명 12,362필지 16,278천㎡, 지방세법에 의한 체납자 등 21,761명 15,697필지 23,045천㎡, 후손의 조상 땅 찾기 2,126명 신청에 5,063필지 11,816천㎡에 대한 토지정보를 제공했다.
동 전산시스템이 시행된 2001년 이후 매년 3~5%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각종 개발, 산업화 등으로 토지 소유권에 관심이 높아져 토지 정보 이용이 증가하는 것이라며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에 대비 이러한 도민들의 호응에 부응 금년부터는 각종 토지관련 정보시스템을 2~3단계 처리체제에서 원스톱 시스템체제로 간소화 하는 한편, 도민들이 토지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조치 중에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민들의 꾸준한 토지정보 서비스 호응에 따라 금년도에는 장비와 인력 보강과 함께 신속, 정확한 시스템으로 개발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민원해소 등 고객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고질 및 장기 토지 관련 민원에도 적극 대처 도민들의 토지 소유권보호와 미흡한 제도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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