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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도 KTX 열차이용 편리해져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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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터미널⇔신경주 리무진버스 1일 12회 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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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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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서도 KTX 열차 이용이 편리해졌다. 영천터미널에서 신경주간 리무진버스가 지난 12월부터 운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KTX는 2004년 서울-부산간 1차 개통 후 그간 지역민들은 열차나 버스 등을 이용해 동대구역에 가서 서울 등으로 이용을 하였으나 지난해 11월 대구에서 부산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인근에 신경주역이 새로 생기면서 KTX이용이 더 편리해졌는데 이번 리무진 버스의 운행으로 영천시민들은 한결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영천터미널에서 임포-아화-건천을 거쳐 신경주까지 1일 12회 왕복(영천→신경주 06:50~19:50, 신경주→영천 07:50~20:50))이 되며 운행시간은 40분 정도이고 요금은 3,400원이다.
또 KTX 이용요금은 신경주역에서 서울까지 일반실 요금은 42,600원(금, 일, 공휴 45,600원)이며 2시간이면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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