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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화부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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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특구 리모델링에 국비 9억원 등 사업비 18억원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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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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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주 관광특구가 문화부에서 지원하는 관광특구 활성화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9억원 등 사업비 18억원을 확보 경주 관광특구를 새모습으로 리모델링 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27개소의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 ‘10. 11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10. 12월 2차 공개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5개소를 선정하고 개소당 국비를 9억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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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촌 한옥마을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경주 관광특구는 18억원의 사업비로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왕궁에 자리잡은 요석궁과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백성을 없게하라"등의 가훈으로 유명한 10대 300년 만석꾼 경주최씨 가문의 생활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촌 한옥마을 프로그램을 구축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과 연계하여 관광지에 대한 모든 자료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관광안내도를 8개소 시범 설치하고, 보문호 주변 저탄소 녹색 탐방로를 조성하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경주의 관광산업이 정체하지 않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을 경주가 역사문화 관광과 더불어 가족단위의 체험 및 테마가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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