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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 남형천교수,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의무팀장 위촉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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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9일 ‘2011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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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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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남형천교수 | ⓒ 경북제일신문 |
경북전문대학 물리치료과 남형천 교수는 7일부터 9일까지 청송군 얼음골 빙벽에서 열리는 ‘2011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에 의무팀장으로 위촉,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남형천 교수는 부상예방, 물리치료 등 팀 닥터로서 참가선수들의 경기력향상과 함께 의료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국제산악연맹(UIAA), (사)대한산악연맹, 청송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세계 각국의 톱 클라이머들이 대거 출전한다. 특히 이번 청송 월드컵은 유럽을 제외한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 산악계로서는 의미가 깊다.
한편 남형천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한배구협회 의무위원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세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아시아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 : 경북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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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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