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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인플루엔자 대비 비상대책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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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 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점검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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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1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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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지역에서 첫 인플루엔자A(H1N1) 환자 사망사례가 발생되고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인플루엔자의사환자가 유행수준을 넘어 급성열성호흡기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각 구․군과 함께 비상 근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비상대책반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신속 비상체계를 유지하여 진료 병․의원 및 항바이러스제 조제약국 현황 문의시 안내 및 고위험군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약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대구시는 진료 공백이 일어날 수 있는 공휴일의 방역기관 비상 비상체계유지 및 항바이러스제 처방조제투약 등의 원활한 진료체계 유지를 위하여 일선 보건소와 민간의료기관, 약국에 대한 현지 점검을 지난 8일, 9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 8개반 16명을 편성하여 보건소 8개기관, 응급실운영 의료기관 32개소, 약국 60개소에 대해 항바이러스제 처방․조제․투약 진료체계 확립여부, 인플루엔자 예방홍보 대책, 휴일 비상근무 진료체계 유지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시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각 구․군에 총 95,000부를 배포하여 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시는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비상상황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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