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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은 밀양! 시청직원 스스로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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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직원차량에 ‘신공항 밀양유치’홍보스티커 부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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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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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하여 대구시청 직원 차량에 ‘신공항밀양유치’ 홍보스티커를 부착한다. 또 3월 4일 대구시 총무인력과 직원들이 시청 주차장을 찾는 민원인에게 홍보스티커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진다.
이번 신공항 밀양유치 홍보스티커 부착은 영남권신국제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대구시민 전체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구시청 직원들이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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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차량 홍보는 출․퇴근시나 타 지역 방문시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되어 신공항 밀양유치 당위성 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1.300만 영남의 염원인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하여 직원 스스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면서 “향후 시청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직원들은 매주 토요일 릴레이식으로 서울을 방문하여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에 위하여 각 실․국별로 특색 있는 홍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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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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