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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글로벌 덴탈사업단, 미국시장 진출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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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기업 5개사, 대구TP 바이오센터 지원으로 시카고전시회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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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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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지역 치과 관련 제품 및 치과 기공물 아웃소싱의 해외수출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2011년 10월 설립된 대구테크노파크(이하 대구TP) 글로벌덴탈사업단이 미국시장을 진출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린 전시회에 지역기업 5개사와 참가하여 첫 수확을 올렸다.
* 지역기업 5개사
- 치과장비업체 : 보원덴탈, (주)마이크로엔엑스
- 치과기공소 : KDC, (주)대구덴탈, 명문 치과기공소
3일 대구TP 바이오산업지원센터(센터장 이기동)에 따르면 글로벌덴탈사업단과 지역기업 5개사는 미국 최대 치과관련 전시회인 LMT lab day in chicago 2011에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 및 전시회 현장 내에서의 제품시현, 관련 기술 교류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인 결과 약 90만불 상당의 수출상담 추진액과 약 15만불 상당의 계약 추진을 만들어 냈다.
대구TP 이기동 바이오산업지원센터장은 “금번 해외전시회 참가는 2010년도 한해에만 약 16조원에 달하는 미국시장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미국시장에서 치과기공물의 10%이상을 대경권으로 수주한다는 목표로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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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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