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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구제역종합상황실을 사후관리종합상황실로 변경 운영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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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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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안동시에서는 지난 1월 7일 이후 2개월 이상 의심축 신고 및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고 이동제한도 해제됨에 따라 지난 연말부터 운영해 오던 구제역 방역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을 마무리하고 3일부터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 종합상황실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구제역 매몰지 사후관리를 완벽하게 추진하기 위해 종합상황반, 기획재정반, 환경지원반, 건설지원반, 상수도지원반 등 총 10개 지원반을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각 반별로 구제역 매몰지에 대한 정비사업 공사, 상수도공사, 매몰지 관리, 수질오염 사전예방 등을 체계적으로 분담하여 시행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매몰지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에서는 현재 관내 전 매몰지에 대해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 실명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 읍면동별로도 담당구역을 지정해 매주 현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71개 매몰지에 대해서는 차수벽 설치, 배수로 정비 등 환경 오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매몰지에 대해서는 천막하우스와 비닐하우스를 설치, 침출수를 추출할 수 있는 전기 모터를 설치해 매일 침출수를 수거해 처리 하는 완벽한 사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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