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스플레이부품 국산화‥신성장 동력 창출 -구미
|
- “디스플레이 핵심부품 국산화 지원센터” 준공식 개최 -
|
2011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디스플레이핵심부품국산화지원센터(이하 국산화지원센터) 준공식을 4일 오후 2시에 김태환 국회의원, 김성조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단지에 위치한 국산화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국산화지원센터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잔여부지에 연면적 4,503㎡, 지상4층의 규모로 총 115억원(국비 45억원, 도비 23억원, 시비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10년 12월 완공하였으며, 330㎡ 규모의 클린룸(1,000~10,000 class)에 시제품 공정라인 및 부품소재 제조장비를 구축하였고, 20개 이상의 관련기업을 입주시켜 지역 부품소재 기업 지원 및 집적화를 통한 지역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게 된다.
주요사업으로 터치패널 시제품 제작지원, 공정지원, 장비공동활용, 공동R&D수행, 국내외 전문가 기술자문, 최신 기술 세미나, 공정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이 핵심부품의 국산화에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약 20종(33억)의 공정장비(터치패널, 성막, 패턴, 코팅공정 등)를 구축하여, 핵심부품소재 평가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기업의 애로기술, 공정개선, 품질향상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08년부터 3년간 국내외 전문가의 현장 밀착지원을 통해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계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이 밀착형 기업기술지원으로 터치패널, 기능성 필름 등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이 30%(‘10년)미만에서 70%(’15년) 수준으로 향상되고, 스타기업 5개, 지적재산권 20건 이상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국산화 지원센터에 ‘인프라, 인력, 정보’의 집적화로 개발 기간의 단축 및 설비 투자금액의 절감 등이 기대되고, 국내 최초의 터치패널 관련 기업지원 및 핵심 거점 연구기관으로서 지역에 터치패널 기업 유치 (중견기업 2개 이상/년), 신사업 전환 유도(10개/년), 국산화 제품개발(1개 이상/년) 등으로 지역의 매출증대(1,000억/년) 및 고용창출(250명 이상/년) 등의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