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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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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선정, 4개 사업 120백만 원 지원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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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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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공모한 결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 강연·포럼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120백만 원을 지원받음으로써 2011년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4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경상북도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강연·포럼에서 복수노조제도 도입에 따른 혼란·갈등해소 방안, 근로시간 단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하여 노사민정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일자리 친화적 노사문화 TV 캠페인”을 통해 산업평화대상 수상업체와 일터혁신· 노사분규 극복 우수사업장의 사례를 전파하여 노사평화의 중요성에 대한 노사와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Pride 경북 노사민정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도내 재취업지원센터(포항,경주,김천,구미,영천)에서 발굴한 다양한 양질의 히든 잡(hidden job) 정보를 제공하여 구인난·구직난 해소는 물론 노사현안에 대한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노사업무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의 실천적인 해법 도출을 위한 노사민정 워크숍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관은 “안정적인 노사관계 없이는 기업의 활발한 투자를 기대하기도 어렵고, 산업현장의 노·사, 노·노 간 갈등은 지역의 일자리 감소를 초래할 수 있다”며 노·사(노·노)간 갈등은 줄이고, 신뢰는 높여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를 만드는 데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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