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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비즈니스경연장대구에서막을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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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EXCO, 역대 최대인 296개업체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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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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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비즈니스 경연장이 될 2011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3월9일부터 11까지 3일간 대구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8개국(한국,인도,일본,프랑스,대만, 중국,미국,인도네시아) 296여개업체(국내:267개사, 해외:29개사)와 20여개국 바이어가 참가하는 가운데 “미래섬유 소재산업”을 만날 수 있는 경연장으로써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2011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기능성, ECO, 융복합 소재를 한층 발전된 최신 신소재들과 그린 녹색의 붐과 함께 개발된 지역별 천연섬유소재와 제품들이 더욱 확대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외유력지역에 대한 전시홍보 강화로 해외 주요바이어들이 참관신청이 증가하여 실질적인 성과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주요 참가기업으로는 대형원사 기업인 효성이 참가하고, 영원무역, (주)성안 그리고 쟈카드, 실크터치기법을 위주로 고급화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동흥교역,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캡사이신, 생강추출액)을 주원료로 하여 개발한 (주)빅엔빅 섬유, 디컬분야 섬유개발에 힘을 쓰는 신풍섬유(주)와 (주)비에스지 등 이 참가한다.
해외 참가업체로는 횡편기 선두기업 시마 세이키(일본), 자카드 직물의 토탈 시스템화를 구축하고 있는 J.T.S. 다케무라(일본) 외에도 인도, 대만, 중국 지역에서도 국내 섬유시장에 발판으로 프리뷰 인 대구(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다.
주요 참가바이어로는 유럽지역에서 구찌그룹과 함께 이태리, 프랑스, 벨기에 소재 에이전트, 일본 다케사다, 중동의 대표적인 원단수입업체인 AL-Ekresh Trading est사(알 에크레쉬), AL Shajarh Garments사(알 샤자르)와 특히 하이 테크, 메디컬 소재기업인벨기에 Centexbel 사(센텍스벨)에서 대구를 방문한다. 중국 GST그룹, 치피랑그룹, 커커니, 바다이나 등 의류브랜드에서도 참가한다.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와 연계한 국내내셔럴 브랜드 소재구매 매니저 및 디자이너(제일모직, 형지어패럴, 인디에프, 세정, LG패션, 삼성물산, Fnc코오롱, 신세계 인터내셔럴 등)를 대거 초청하고 현장 방문프로그램과 함께, 종로광장상인연합회를 비롯 동대문권 내수 바이어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번으로 10회째를 개최되는 프리뷰 인 대구는 2008년을 기점으로 매년 참가 업체수가 1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엑스코 전시장 확장을 계기로 MICE산업형 전시시스템을 도입하여 아시아 최대 규모의 특화소재 섬유비즈니스 전시회로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는 원사, 교직물, 기능·산자용 소재, DTP, CAD/CAM, 천연염색, 유기농섬유, 니트, 홈텍스타일, 부자재 등의 분야에서 총 296개업체 486부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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