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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방문단 구미 온다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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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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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남유진 구미시장은 8일 주한 독일대사관을 방문, 한스 울리히 자이트 독일대사와 한(구미)-독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경제상무관이 배석한 이 자리에서 남 시장은 지난 2월 예나시를 비롯한 독일 내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5개 기업 투자 MOU, 11개 기관과 교류협력하기로 한 방문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한국 구미와 독일간 경제협력을 강화하자고 협조 요청하였다.
이에 한스 독일 대사는 남 시장의 방문성과에 깊은 관심을 표하면서 “독일도 한-EU FTA 체결로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IT도시인 구미의 산업인프라, 연구시설 등을 보고 싶다”라고 표명했다.
그리고 “500여개 한독상공인들과의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6월경 대사를 비롯한 상무관 등 외교관과 한독상공회의소 소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구성, 구미를 방문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유진 시장은 “독일 방문 결과를 대사와 공유함으로써 향후 구미-독일간의 교류협력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조만간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와 유럽연합 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하여 경제교류 협력방안을 폭넓게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대경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과 구미 전자의료기기 기반구축 사업의 성공적 발판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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