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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위촉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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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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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시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소통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5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를 8일 위촉하였다.
구미사랑 정책모니터는 “함께하는 소통시정 구현의 첨병역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수시로 시민의 자유의견을 받아 시정에 반영하고 연 3~4회 지정과제를 부여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 수렴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4기를 종료하고 올해 63명의 제5기 정책모니터를 새로이 모집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정책모니터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전반에 대한 질책과 칭찬을 통해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에 크게 이바지할 중책을 맡게 된다.
제5기 정책모니터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63명 중 남자 15명 여성이 48명이며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고, 그중 40대가 38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직업별로는 주부, 자영업, 학생, 강사, 회사원 등 여러 직군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어 보다 다양하고 공평하고 광범위한 의견 청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간단한 모니터링 방법 및 활동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앞으로 2년을 이끌어갈 5기 정책모니터를 대표하는 회장으로 김훈배(57, 송정동) 씨가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되었다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과 정책모니터들의 의견을 하나하나 소중히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소통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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