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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최우수기관’ 검사능력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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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연구기관 주관 능력평가에서 성분분석 결과, 28개 분야 모두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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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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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각 중앙연구기관 주관으로 실시한 성분분석 능력평가에서 보건․환경․축산물의 28개 분야 모두가 최고점을 받는 등 전국 최고의 분석능력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해 실시한 보건분야 유통식품 및 농산물 안전성 평가에서 식품첨가물, 식중독균, 유전자재조합성분 등 6개 분야에서 연구원은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양호’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감염병 병원체 진단능력 평가에서도 에이즈, 장내세균, 브루셀라, 쯔쯔가무시, 결핵 등 9개 분야에서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적합 및 우수’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해 실시한 환경분야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 숙련도 평가에서 먹는물, 수질, 대기, 폐기물 등 7개 분야에서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적합’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주관해 실시한 축산물분야 가축전염병 및 축산물 안전성 평가에서 축산물가공품, 병원성미생물, 축산항생제내성균, 전염성해면상뇌증(광우병), 조류인플루엔자(AI) 등 6개 분야에서 모두 평가기준의 최고점인 ‘양호 및 적합’으로 평가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평가기관이 보건․환경․축산물의 모든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는 것은 드문 일"이라면서 "최고의 검사능력을 인정받은 연구기관으로 만족하지 않고 검사장비의 선진화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양질의 검사 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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