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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학, 개교 41주년 맞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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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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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한 대학으로 전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이 오는 10일 개교 41주년을 맞이한다.
가톨릭상지대학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여성 고등교육 기관으로 지역민의 관심과 격려 속에 1970년 지금의 율세동에서 신입생 117명을 시작으로 상지여자전문학교로 개교하였다.
이후 1979년 상지실업전문대학으로 개편되었다가 1989년 상지전문대학, 1996년 가톨릭상지전문대학 교명을 거쳐 1998년에 지금의 가톨릭상지대학으로 최종 변경되었으며, 개교이후 41년 동안 3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또한 가톨릭상지대학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대학교육역량강화 사업과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 선정을 비롯하여 1999년부터 10년 연속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중소기업기술지도대학 선정, 학교기업사업 선정, 취업지원기능확충사업 선정,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선정, 학사제도 개선 우수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평생교육원활성화 사업 선정, 안동시 향토산업운영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가톨릭상지대학은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맞춰 전국 유일의 가톨릭전문대학으로서 대학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중심대학으로서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대학특성화와 교육경쟁력, 지역화와 국제화, 내부혁신역량 강화전략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가톨릭상지대학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 교육을 추구하며, 인간 본연의 자세를 갖춘 직업인 양성을 건학이념으로 앞으로도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은 개교 41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0일(목) 두봉관 대강당에서 주요보직자, 교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기념 감사미사와 함께 교직원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가톨릭상지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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