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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일자리 창출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톡톡” -영주

- 지역경제 활성화, 서민생활안정 위한 전략적 일자리 창출 -

2011년 03월 14일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공격적 투자유치 활동 등 전체 부서가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일자리 창출에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완전 취업형 일자리 576개와 사회적 일자리 1,820개, 생계형 일자리 11,489개 등 전체 1만 4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월 현재까지 1천 5백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4개 반 38명으로 구성된 지역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해 일자리 총괄, 기업지원, 민간지원 등 효과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책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영주시는 먼저 공공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으로 경상경비 절감하여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고 있으며, 모든 투자사업의 고용파급 효과를 분석해 재정투자사업 고용효과를 극대화하고 취업지원 훈련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유치기업의 고용창출을 적극 유도하고, 국책 사업의 지역일자리 연결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영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구제역 사후관리, 공공근로사업,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 중소기업 인턴제 내실화, 재해 및 SOC부문 일자리 조성사업 등이 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 등 안정적 일자리 창출사업, 폐자원 재활용 사업, 청년 스마터 육성, 마을기업육성의 안정적, 시장형 일자리 사업과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문화 공간 및 체험장 조성,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 사업, 주민숙원 사업 등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10억여 원의 사업비로 19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구제역 사후관리 일자리 사업은 매몰지 점검, 시설관리, 순찰, 악취방지제 살포 등으로 구제역 피해 실직 근로자와 농장주, 미취업 청년 등 3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에서는 연중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과 사회적 기업 육성사업, SOC부문 일자리 조성 등 188개 사업을 효과적 추진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완전 취업형 일자리를 만들어 낸 분야는 사회복지분야와 재난관리 분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과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영주 다목적댐 건설사업 등에서 현재까지 12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밖에도 가흥~상망동 구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와 풍기~도계 구간 국도 5호선 건설공사 등 건설 분야와 지역소재 기업인 OCI머티리얼즈, 노벨리스 코리아 등 투자유치, 일반기업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영주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계획의 추진과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정적 생활기반 조성이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모든 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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